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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제주도 비행기값 비교

푸른바다23 2017. 7. 28. 16:29

후쿠오카 , 제주도 비행기값 비교


오늘은 제가 가고 싶은 두 곳 일본 후쿠오카와 제주도의 비행기값을 비교해보겠습니다.

8월 3일 목요일에 출발하여 8월 7일 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제주항공이 현재 신규 가입시 국내선 10,000원, 국제선 30,000원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제주항공을 기준으로 예매해봅니다.



먼저 후쿠오카 비행기표를 알아봅니다. 

현재 8월 3일 목요일 인천공항발 후쿠오카행 19:00 비행기(7C1406)는 55,000원입니다. 

현재 8월 7일 월요일 후쿠오카발 인천공항행 17:40 비행기(7C1405)는 85,000원입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0원과 공항시설사용료 37,800원을 더하면 177,800원입니다. 

[특가는 제외해주세요 . 특가는 위탁수화물이용시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아래 따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도 비행기표를 알아보니다. (비교를 위해 비슷한 시간대로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8월 3일 목요일 김포공항발 제주공항행 19:05 비행기(7C129)는 56,900원입니다.

현재 8월 7일 월요일 제주공항발 김포공항행 17:50 비행기(7C124)는 75,900원입니다.

여기에 유료할증료 4,400원에 공항시설사용료 8,000원을 다하면 145,200원입니다.



후쿠오카비행기 요금 177,800원에 제주항공 신규가입 할인권(국제선 30,000원)을 적용하면 147,800원이되며 

제주도 비행기 요금 145,200원에 제주항공 신규가입 할인권(국내선 10,000원)을 적용하면 135,200원이됩니다.


만원차이면 제주도에서 후쿠오카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 비교는 사람들이 제주도 갈 돈이면 후쿠오카 갈 수 있다는 말을 토대로 비교해보았습니다.



해외나가는 비행기표 특가를 결제하지 말라는 이유는 바로 위탁수화물 이용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위탁수화물이란 비행기표 티켓팅하며 가방을 맡기는 짐을 의미합니다. 

특가 이용시 위탁수화물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내 반입만 가능합니다.[캐리어 20인치 이하 ]  

기내 반입이 불가능한 액체류을 해외에서 구입했을 경우 기내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위탁수화물로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가져오게 됩니다. 이 추가비용은 특가에서 위탁수화물 포함된 요금[할인요금]을 선택하는 비용보다도 많이 더 소요됩니다. 


면세품에서 산 화장품을 한국에서 해외를 갈 때는 기내반입하여 가져갈 수 있지만 

해외 체류후 다시 한국으로 올때는 기내 반입이 안됩니다. 이 면세품들은 위탁수화물로만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위탁수화물이 없는 특가 구입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국내선 비행기와 국제선 비행기 기내 반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내반입에서 조심해야할점은 2가지 입니다. 액체류와 보조배터리 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화물에 맡기면 안됩니다. 꼭 가지고 타시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하시기 바랍니다. 


액체류는 국내선은 기내반입이 됩니다. 500ml도 생수도 가지고 탈수 있으며 따로 체크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항상 제주도 가면 제주도 생유산균 막걸리 4병을 기내에 반입하여 가져옵니다. )


하지만 국제선은 상황이 다릅니다. 100ml이상의 액체들은 가지고 탈 수 없으며 투명봉투에 액체류용기를 모아서 담아야 하며 또한 1리터를 넘을수 없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액체류 등)은 비행기 바로 탑승하기 때문에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이 해외에 도착하여 해외 체류후 다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때는 기내반입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면세점에서 산 면세품은 해외(일본) 나가는 비행기에 가지고 탑승가능하지만. 한국면세점에서 산 면세점을 해외(일본)에 체류후 다시 한국 귀국 비행기를 이용시에는 기내반입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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