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시 필수 구매물품 - 3 ( 캐널시티 )
안녕하세요
후쿠오카 여행시 필수 구매물품 3탄 캐널시티 편을 소개합니다.
캐널시티 정확한 명칭은 캐널시티 하카타로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자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H&M, 유니클로, ZARA 등 옷가게 뿐 아니라 MUJI, FRANCFRANC, KALDI, 디즈니 스토어 등 다양한 패션, 악세사리, 여러 소품 들을 파는 가게 뿐 아니라 라멘, 스시 등을 파는 음식점은 물론 무민 카페 등 여러 가게들이 다양하게 모여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방문자라면 캐널시티를 쇼핑허라 많이 갑니다.
하카타에서 캐널시티까지 10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고 100엔버스를 이용하셔도 올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됩니다.
캐널시티는 250여개의 가게가 있고 1층에는 음식점 층마다 여러 종류의 가겍들이 있기 때문에 먼저 가이드맵을 챙기세요
언어별로 있으니 한국어로 된 가이드맵 2개정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동관이며 2층으로만 이동가능하니 맵을 보면서 동선을 잘 정하시기 바랍니다.
동관이 있기 있는 이유는 H&M과 유니클로, MUJI, FRANCFRANC이 있기 때문입니다.
H&M과 유니클로는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30~50프로 싸기 때문에 잘 구경하시다보면 좋은 옷을 좋은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번 둘러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MUJI는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더 다양하게 많은 디자인 소품, 과자, 이블, 카레, 여행물건, 베갯잎 등등 많은 물건이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다양한 물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MUJI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종이가방에 스탬프를 찍어서 나만의 종이가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MUJI에서 물건을 구입 전에 종이가방을 구입하여 꾸미며 그 가방에 담는 것도 좋습니다.
FRANCFRANC(프랑프랑)은 부엌소품이 많은 곳으로 이쁜 접시, 이쁜 주걱, 이쁜 머그컵 등 다양하고 화려하고 이쁜 그릇, 아이디어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토끼주걱과 에코백이 제일 인기 품목이며 디즈니식판은 만원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습니다.
윗층에는 디자인 소품과 함께 방처럼 꾸며있어 내방도 저렇게 인테리어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캐널시티는 분수쇼도 유명합니다.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분수쇼가 10분정도 하고 있어 구경이 가능하고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명과 함꼐 어울려 있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원피스 분수쇼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원피스 단편애니메이션에 맞추어 분수와 조명, 그리고 영상까지 즐거운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원피스 분수쇼는 20시 20시반 21시에 한다고 합니다. (방문하는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이드맵등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캐널시티도 면세가 가능합니다. 면세는 총 5400엔이상인 경우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세카운트에 가시면 환급해준다고 하니 이용하시기바랍니다. 면세받을 때 포장에 유의하세요 면세포장하면 면세봉투를 뜯을 수 없습니다. 일본내에서 면세봉투를 뜯으면 나갈때 그 금액에 해당되는 소비세를 추가 지출해야합니다. 그걸 생각하며 면세봉투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살짝 면세봉투 뜯어서 꺼매면 되지 않을까? 하는 분이 계실까봐 알려드립니다. 면세봉투 뜯으면 봉투 접착부분에 글씨가 남아서 뜯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뜯지 마시기 바랍니다. )
캐널시티 1층에는 푸드코드가 있어 라멘, 스시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가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는 이치란라멘도 캐널시티 건물에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무인영업점이라 혼자 해야합니다. 저처럼 해매시는 경우가 없도록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메뉴 선택하고 돈 넣는거 아닙니다. )
티켓 구입후 배치도를 보고 빈자리에 가서 앉으시기 바랍니다. 앉은 자리에 보시면 주문지가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표시하시면 됩니다.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은 뒷면을 보시면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체크하여 제출하시면됩니다. )
주문지 작성후 벨을 누르면 점원이 옵니다. 점원이 오면 주문지와 티켓을 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 처음와서도 여러번 온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추신 ) 캐널시티는 크고 많이 걸어야하니 로하스 물이나 생수를 하나 들고 다니면서 돌아다니셔도 좋습니다.
(뚜껑있는 페트병을 추천합니다. )
캐넌시티는 꼭 무엇을 사라 저것을 사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구경해보시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고 싶은게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인기 품목은 빨간색등으로 인기품목이라도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캐넌시티를 구경하시면서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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