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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179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을 예약하며..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을 예약하며.. 서울 근교 수목원을 알아보다보니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사전예약을 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수목원이기 때문에 사전예약과 함께 여러 사실을 알게 되어 공유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은 매주 일요일, 월요일에 휴무이며 1월1일, 구정연휴(설날연휴), 추석연휴에도 쉽니다. 입장가능일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이며 시기에 따라 종료시간이 다릅니다. 하절기인 04월에서 10월까지는 09:00 ~ 18:00까지 운영하며 동절기 11월에서 03월까지는 09:00 ~ 17:00까지 운영..

버스타고 원주가자

버스타고 원주가자 지난번에 기차를 타고 원주가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오늘은 기차가 아닌 버스를 타고 원주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기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70여분이 소요됩니다. 버스는 90~100여분정도 소요됩니다. ] 원주를 버스타고 가는 방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원주가 생각보다 교통이 편하고 맛집이 많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하나 내봅니다.서울에서 대전가는 것이 가까울까요? 서울에서 원주가는 것이 가까울까요?사람들은 보통 대전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정답은 원주가 더 가깝습니다. [서울 경부에서 출발할경우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서울에서 원주는 1시간반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버스타고 원주가는 방법을 소개하여 원주 관광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

여행정보/원주 2017.07.30

후쿠오카 , 제주도 비행기값 비교

후쿠오카 , 제주도 비행기값 비교 오늘은 제가 가고 싶은 두 곳 일본 후쿠오카와 제주도의 비행기값을 비교해보겠습니다.8월 3일 목요일에 출발하여 8월 7일 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제주항공이 현재 신규 가입시 국내선 10,000원, 국제선 30,000원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제주항공을 기준으로 예매해봅니다. 먼저 후쿠오카 비행기표를 알아봅니다. 현재 8월 3일 목요일 인천공항발 후쿠오카행 19:00 비행기(7C1406)는 55,000원입니다. 현재 8월 7일 월요일 후쿠오카발 인천공항행 17:40 비행기(7C1405)는 85,000원입니다.여기에 유류할증료 0원과 공항시설사용료 37,800원을 더하면 177,800원입니다. [특가는 제외해주세요 . 특가는 위탁수화물이용시 추가요금이 있습니..

버스타고 양평가자 (두물머리, 세미원)

버스타고 양평가자 (두물머리, 세미원) 어제는 기차를 타고 양평가는 코스를 알려드렸습니다.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은 없을까하고 다시 찾아본 결과 청량리, 잠실, 강변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와 두물머리 , 세미원에 대한 정보를 더 공유해드립니다. 7월에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연잎과 연꽃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꽃이 피는 시기 7월부터 8월중순까지 연꽃구경을 할 수 있으며 연꽃 축제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잠실역, 강변역, 청량리역에서 가는 버스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실역에서 가는 버스 번호는 2000-2번입니다. 양평터미널에서 06:50분에 첫차가 있으며 18:40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양평터미널에서 출발한 첫차는 잠실롯데월드 ..

기차타고 양평가자

기차 타고 양평 가자 어제 원주에 이어 오늘은 기차 타고 양평 가자 편입니다. 양평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 때 자주 가는 곳이 양평입니다. 하지만 양평 가는 길은 많은 사람들의 인기에 의해 자주 막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양평 갈 때 막히는 길이 싫은 분들을 위한 방법 기차 타고 양평 가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양평은 지하철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청량리에서 지하철로 이동시 양평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며, 많은 분들이 타기 때문에 지하철 자리를 앉아서 가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커플끼리 친구끼리 갈 때 기차를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는 한 시간에 한대 정도 있으며 양평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금은 3,100원으로 저렴하며 특실인 경우에..

기차타고 원주가자

기차타고 원주가자 원주에 프로젝트로 인해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주 멀어서 어떻게 가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녀보니 원주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원주까지는 대략 120~150km정도되는 거리였고 차로는 2시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서울에서 기차를 이용하니 한시간10분 , 즉 70여분이면 원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나처럼 원주 가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써봅니다. 이것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놀러갈 때 원주도 선택지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주는 서울과는 달리 프렌차이즈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다 들어간 집집마다 특색있는 집이 많았습니다. 내가 원주에서 먹어본 막국수 맛을 잊지 못해 서울에서 몇번 먹어봤지만 원주에서 먹은 막국수 맛을 ..

여행정보/원주 2017.07.25

제주도 시장이야기 - 동문시장, 올레시장

제주도 시장이야기 - 제주 동문시장, 제주 올레시장 제주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 동문시장과 제주 올레시장을 많이 찾습니다.제주 동문시장은 제주공항을 12시로 봤을 때 지도에서 12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제주 올레시장은 제주공항을 12시로 봤을 때 지도에서 06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동문시장과 제주올레시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제주 동문시장은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문시장은 제주 공항에서부터 차타고 5분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고 있습니다.또한 제주 동문시장은 공영주창이 가깝게 있어 시간당 1,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주차비용 하루 최대비용은 6,000원 입니다.)제주 동문시장은 골목마다 주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골고루 돌아다녀..

제주도 올레길 탐방 - 2 (명예의전당, 올레길 선택)

제주도 올레길 탐방 - 2 (명예의전당, 올레길 선택) 지난번에는 올레길에 대한 정보와 함께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오늘은 올레길의 명예의전당에 관한 이야기와 올레길 선택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번에 알려드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올레길은 15km정도 되며 4시간~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코스씩 돌기를 추천합니다. 올레길은 리본을 따라 걸으시면 되고 정방향은 파란색화살표, 역방향은 주황색 화살표를 따라가시면됩니다.올레길 돌면서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이드북, 신발, 긴소매, 긴바지, 우비, 모자, 생수, 손수건, 썬크림, 비닐봉투, 현금, 교통카드, 사탕, 수첩이 있습니다. 오늘은 올레길 명예의전당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올레길에는 명예의전당이라는..

제주도 올레길 탐방 - 1 (준비)

제주도 올레길 탐방 -1 (준비) 요즘들어 여기저기 둘레길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산책정도 수준의 1~2시간거리로 해서 많이들 생기고 있습니다. 이 둘레길의 원조는 제주도 올레길입니다. 제주도 올레길이 유명해지면서 여기저기 둘레길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주도 올레길은 제주도섬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안가길도 많지만. 오름으로 올라가는는길, 언덕을 내려오는길, 마을을 지나가는길, 바닷길 등 많은 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은일이지만 생각보다 제주도 올레길 코스가 깁니다. 보통 제주도 올레길은 한코스당 15km[+알파]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코스 15..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기[등산] - 4 (중상코스 + 산책코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기[등산] - 4 (중상코스 + 산책코스) 오늘은 돈내코 코스와 간단하고 짧게 올라갈 수 있는 한라산 산책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돈내코 코스는 처음 듣는 분도 있을겁니다. 아직 돈내코 코스는 유명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돈내코 코스를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돈내코 코스는 다른코스와 다르게 힘듭니다. 돈내코 코스는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평지로 오르막길이 많습니다.보통 등산을 하면 올라가기도 하고 평지도 있고 하면서 등산의 재미가 있는데 돈내코 코스는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갑니다. 게다가 적송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 , 즉 빨간 소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부터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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